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 전뇌조 (문단 편집) === [[로젠크로이츠]](장미십자단) === 작중 악의 결사 포지션. 이미 현시대의 기술을 아득히 뛰어넘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 막 아니마문디로 각성한 아키하바라 전뇌조를 압도해낼 수 있는 기술력과 물량을 진즉에 갖추고 있었지만, 본래 목적은 아니마문디를 이용해 메타트론을 지상으로 강림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부러 살살 싸워줬다(...). * '''류가사키 와시우'''(竜ヶ崎 鷲羽) =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クリスチャン・ローゼンクロイツ) * 성우: [[스즈오키 히로타카]] 아키하바라 제 3 중학교의 교장. 독특한 외모와 언행을 일삼는 기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학생을 배려하는 인자한 교장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미 일본 정제계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커넥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 아키하바라를 일본 내의 독립지구로 만들어주겠다고 현혹하여 자기 계획대로 도시를 개발시키고 있었다. '''실상은 모든 일의 원흉 중 하나'''. 본명은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로써 로젠크로이츠의 창립자인 동시에 수장이다. 본래는 [[연금술사]]로써, 500년 전 불로불사의 비약 에르키실을 만들어 수백년과 인간 사회의 뒷면에 암약해왔다. 본래 로젠크로이츠의 창립 이유는 갈등과 분쟁이 없는 인류 사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과학기술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리라는 기술만능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로젠크로이츠도 그 조직 스스로가 과학과 진리를 탐구하면서도 현대의 인류가 감당할 수 없이 시대를 앞서버린 기술들은 보존하는 나름대로 건실한 비밀결사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에서 인류가 발전된 기술로 서로를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데만 쓰는 것에 크게 실망해버렸고,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의 수제자이자 최고의 파트너였던 크레인 반슈타이크가 그 동안의 연구자료를 가지고 우주로 잠적해버리면서 성격이 크게 뒤틀려 버렸다. 천재인 본인과 자신이 인정한 또다른 천재인 크레인이 같이 어리석은 인류를 인도해야 한다고 여기고, 크레인을 다시 지구로 불러들이기 위해 온갖 갖은 수를 쓰게 된다. 프라이멀 모빌이 착륙할 장소인 아키하바라의 개발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아니마문디를 각성시킬 매개체로 파타피를 생산하여 유통시키고, 아니마문디인 아키하바라 전뇌조 일원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중학교 교장의 역할을 맡아왔던 것. 그러면서 자신의 주변 인물들을 장기말처럼 쓰고 버리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 결국 프라이멀 모빌이 지구에 착륙했을 때 100년 만에 크레인과 재회하지만, 애초에 크레인은 인류라는 종 전체에 대해 실망하고 신세계를 찾는 것에 몰두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는 로젠크로이츠 역시 낡은 인류에 불과하다면서 부정당한다. 자신이 믿고 아꼈던 수제자에게 부정당한 그는 그 쇼크로 급격히 노화되어 사망하고 만다. 덤으로 불로불사의 비약인 [[엘릭서|엘릭시르]]를 먹었지만, 완전한 건 아니어서 약에 의존하지 않는 육체인 디바를 원했다고 한다. 기계육체인 디바와 영기융합하면 먹지도 마시지 않아도 불로불사를 누릴 수 있기 때문. 근데 디바가 죄다 여성형인 걸 생각해보면....[* 이 말을 들은 츠구메의 반응은 "우웩"(...)] * '''시고뉴 라스파유'''(シゴーニュ・ラスパイユ) * 성우: [[키타가와 타쿠로]] 로젠크로이츠의 일원이자, 크리스찬 로젠크로이츠의 오랜 친구. 오토리 츠바메를 프랑스에서 교육시킨 인물. 그녀에게 좋은 대우를 해줬지만 어디까지나 디바를 부르는 아니마문디로써 대우해줬지, 인간적인 호의를 베풀었던 것은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그래도 아예 목적을 위해 인간성을 상실하는 것도 무릅쓴 로젠크로이츠에 비하면 좀 더 나은 편이지만... 그 역시 300년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온 인물로, 예전에는 [[생 제르맹]] 백작이라 불렸다. 스스로를 불사자이자, 로젠크로이츠의 일원이라고 구라를 치고 다녔는데 오히려 이런 입담을 좋게 로젠크로이츠에 의해 진짜 로젠크로이츠 조직에 들어오게 된다. 그 후로 오랫도안 로젠크로이츠의 오른팔이자 조언가로써 활동해왔다. 그러나 그랬던 그도 최후에는 친우에게 배신당해 강제로 아포스톨루스를 강제로 장착당해 히바리와 싸우게 된다. 그럼에도 로젠크로이츠에게 "우리의 비원을 이뤄달라!"고 말하면서 분투하지만 영기융합한 디바의 힘에 그대로 떡실신 당하면서 리타이어. 근데 어찌저찌 살아남았다... * '''슈팅스타 = 류가사키 타카시'''(竜ヶ崎 鷹士) * 성우: [[세키 토모카즈]] 초반부의 메인 악역. ~~오글거리는 대사와 복장을 입고서~~ 자신의 3 수하들을 부리면서 아키하바라 전뇌조를 습격하도록 시킨다. 본래 의도 자체가 적당히 살살 싸워주면서 그녀들을 제대로 된 아니마문디로 각성시키는 것이었다. 동시에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수하들을 장기말 취급하는 비정한 모습도 보인다. 본명은 류가사키 타카시. 그러니까 류가사키 와시우의 아들. 하지만 동시에 생김새가 크레인 반슈타이크와 동일하게 생겼는데, 이는 그가 크레인의 클론이기 때문. 아무튼 외모가 닮아서 히바리는 처음 그를 보고서 자신이 찾던 왕자님이라고 착각하기도 했다. 이후 아키하라바 전뇌조가 아니마문디로 각성한 후에 더 이상 자신이 할 일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어떻게든 자신의 능력을 입증해보려 했지만 애초에 그를 도구로 본 왓슈는 그를 버려버린다. 버림받은 것에 절망한 그는 아포스톨루스인 루시퍼를 장착하고서 아키하바라 전뇌조와 최후의 결전을 벌여 압도적 전력 열세에서도 영기융합한 히바리를 몰아붙이는 활약을 펼치지만, 애초에 루시퍼에 미리 손을 써둔 왓슈에 의해 리타이어 당해 버린다. 이후 엔딩에서 츠바메와 같은 로젠크로이츠에서 만들어진 인조인간으로 보이는 소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여자 후리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수하로 부리는 3명이 모두 연상의 여성에다가, 이들이 그에게 충성을 바치는 것도 사실상 그를 사랑해서라는 걸 생각해보면... 거기에 아무리 착각이었다 해도 히바리도 그의 외모와 매너에 잠깐이나마 뿅 가버리기도. * [[비서]] * 성우: [[츠루 히로미]] 류가사키 와시우의 비서. 그리고 동시에 최초의 디바, 즉 디바의 프로토타입이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디바들보다 우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영기융합해낸 디바들은 당해내지 못한다. 로젠크로이츠가 사망한 후에 본인도 주인의 뒤를 따라 죽음을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